“수백명의 하이닉스 직원들이 삼성 전자 채용에 몰린다”소문

▶ 크게 보려면 여기를 클릭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는 ‘SK 하이닉스 삼성 전자 채용에 1,500 명이 지원했다’는 소문이 돌았 다. 지난달 초 삼성 전자는 D 램, 낸드 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위탁 생산), 통신 칩 개발 등 42 개 분야 반도체 분야 채용을 ​​발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금까지 삼성 전자는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 해 왔지만 올해는 세 자릿수 규모로 채용 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삼성 전자 관계자는 “정확한 지원자 수는 기밀로 공개 할 수 없다”며 “전년보다 커리어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인사의 증가를 느낄 수있다. ” 업계에서는 최소한 수백 명의 지원자가 도달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기업의 인재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삼성 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반도체 소자 솔루션 (DS) 분야에서 최대 수백 명의 채용을 발표했고 SK 하이닉스도 3 자리 규모로 채용을 시작했다. 파운드리에서 호황을 누리고있는 DB 하이텍도 채용 중이다. 이에 반도체를 포함한 정보 기술 (IT) 산업 전반에서 인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며 ‘급여 인플레이션’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14 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전자는 현재 2 월 초에 합격 한 반도체 경력 지원자들과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고있다. DS 사업부에서는 메모리 사업부, 파운드리, 시스템 LSI가 모두 모집 중이다.

또한 반도체 연구소, 데이터 정보 기술 (DIT) 센터, 생산 기술 연구소, 글로벌 인프라 총괄 책임자, 테스트 시스템 패키지 (TSP) 총책임자를 추가하여 총 10 개 조직의 51 개 일자리에서 반도체 인재를 채용 .

삼성 전자 반도체 DS 사업부는 지난해 반도체 인력 수백 명을 경력으로 선발했다. 삼성 전자는 수시로 숙련 된 반도체 인력을 채용 해 왔지만 지난해부터는 전체 사업부에서 채용 공고를 내고 대규모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 삼성 전자는 국내외 대학에서 반도체 관련 박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인재 발굴에 나선다. 삼성 전자 관계자는 “미국 마이크론과 SK 하이닉스가 176 단 적층 (V) 낸드 등 신제품 개발과 양산을 발표하며 삼성을 압박하고있다”고 말했다. 말했다.

삼성 그룹은 빠르면 금주 상반기부터 대졸 신입 사원 공모를 시작해 선입 인력의 고삐를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은 4 대 그룹 (삼성, 현대 자동차, SK, LG) 중 유일하게 대졸 채권 제도를 유지하고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 전자, 삼성 디스플레이, 삼성 SDI, 삼성 전기 등 삼성 계열사는 2021 년 3 급 (대졸) 신입 사원을 이번 주에 공개 할 예정이다. 삼성 디스플레이, 삼성 엔지니어링, 삼성 SDI 등 일부 계열사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있다. 삼성 전자는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 심사, 온라인 삼성 직업 적성 검사 (GSAT),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별한다. GSAT는 5 월에있을 예정입니다.

세계 2 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 SK 하이닉스도 상반기부터 대규모 채용을 시작했다. SK 하이닉스는 8 일 채용 공고를 발표했다. 서류 제출은 29 일 마감 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올해 상반기 이내에 심사 될 예정이다.

SK 하이닉스는 지난해 4 월 초 채용 공고를 올렸다. 또한 수십 명의 사람들이 고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채용 공고가 한 달 앞당겨지고 규모도 3 자리로 늘어났다. 충청북도 이천, 경기도 분당 사업장은 DRAM, NAND, 패키징 등 시스템 반도체 분야와 카메라 이미지 센서 (CIS) 분야 경험이있는 인재를 모집하고있다. SK 하이닉스의 채용은 삼성 전자와 같은 유사 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 IT 및 제조 기업의 많은 직원들이 지원 한 것으로 밝혀졌다. SK 하이닉스는 최근 임직원 인센티브에 대한 임직원들의 불만으로 홍역을 앓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전문 기업 DB 하이텍도 올해 사방으로 채용하고있다. DB 하이텍은 10 일부터 인턴 채용 지원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 또한 채용 서류 신청이 마감되고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되었으며 신규 장비 엔지니어 및 중국 영업 경력 서류도 제출 중입니다.

[이종혁 기자 / 박재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