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말 효과없이 6 일만에 400 명 …

[앵커]

국내 신종 코로나 19 확진자는 6 일 만에 400 건에 이르렀다.

주말에 테스트 횟수가 감소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프레드는 계속됩니다.

산발적 인 대량 감염과 봄에 많은 움직임으로 인해 확산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는 휴일인데도 평일과 비슷하다.

한때 확진 자 수는 500 명에 가까워 6 일 만에 400 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주말 소위 ‘주말 효과’도 적었다.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평일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확진 자 수는 31 건 줄었다.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 자 수는 452 건입니다.

거리 조정의 핵심 지표 인 일 평균 확진 자 수는 이미 2.5 단계 범위에있다.

수도권에는 매일 300 명의 환자가 있는데 지금은 비 수도권의 확산이 걱정입니다.

세종을 제외한 15 개시 ·도에서 100여 건 이상의 확진자가 있기 때문이다.

가족 및 지인 모임에서 감염이 계속되고 있으며, 사우나 및 직장과 같은 생활 공간에서도 산발적 인 감염이 발생합니다.

검역 사각 지대에있는 외국인 근로자 직장에서 집단이 발생한 것도 큰 요인이다.

문제는 학교가 시작된 지 2 주가 지났고 봄이되면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확산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점이다.

[백순영 /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 급격한 4차 유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유지는 돼야 통제가 가능할 것인데 이것이 언제든지 집단적인 발생의 규모가 커지게 되면 상당히 위험한, 통제 불가능한 상황까지 갑자기 갈 수 있는 걸 우리가 지난 연말에도 봤거든요. 지금 상황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검역 당국은 비 수도권에 대한 세율이 늘어 나면 전국적으로 전염병이 더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 그 어느 때보 다 검역 지침을 따를 것을 촉구하고있다.

YTN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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