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국의 귀에 여성 살인 경찰이 넘쳐난다.

[앵커]

영국 런던에서 집으로 돌아온 30 대 여성을 현직 경찰이 납치 해 살해하는 사건에 대해 영국의 여론이 고조되고있다.

여성들은 밤 늦게 출근해서는 안된다는 경찰의 발언 외에도 많은 여성들이 이에 대한 항의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하면서 분노하고있다.

이여진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경찰은 바닥에 누워있는 여자를 수갑.

그들은 또한 여성에 대한 시위대를 대충 밀었습니다.

그러자 시위대는 경찰에 부끄러워한다고 소리 쳤다.

“부끄러운 거 알아!” “얼마나 더 많은 여성을 희생해야합니까? 얼마나 더 많이?”

마케팅 전문가 사라 에버 라드 (33 세)는 3 일 오후 9 시쯤 친구 집에서 집으로 돌아오다 실종됐다.

일주일 후, 그는 숲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고, 경찰은 현직 경찰관 인 48 세의 웨인 쿠 젠스를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현지 여성들에게 밤 늦게 혼자 가지 말라고 경고했고 여성들에게 책임을 물려주는듯한 발언으로 여론에 충격을 받았다.

[니콜라 켈티 / 영국 변호사 : 새라는 안전한 길을 택했어요. 조명이 환하고 안전한 길이요. 저라도 그랬을 겁니다. 그녀가 걸어가지 말아야 했고 밤에 걸으면 안 됐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집에 걸어갈 자격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죠.]

분노한 영국 여성들은 두려움을 공유하고 소위 ‘회복’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코로나 19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해산을 요구하고 4 명을 체포했다.

강압적 인 시위 진압 현장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정치계에서도 경찰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프리티 파텔 영국 내무 장관과 사 디크 칸 런던 시장은 용납 할 수 없다고 경찰에 해명을 요구했다.

[헬런 볼 / 런던 경찰청 치안감 : 공공질서 위반과 건강보호법 위반으로 4명이 체포됐습니다. 제가 지금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 중 일부분은 우리 경찰의 행동에 의문이 제기됐다는 걸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녹색당 제니 존스 의원은 여성의 안전을 위해 오후 6시 이후 남성 통금 시간을 제안했고, 케이트 미들턴이 기념관을 방문해 화환을 건네다가 목격됐다.

YTN 이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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