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면을 쓴 윤호 윤호, ‘불법 예능’논란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COVID-19 검역 규정을 철저히 지키고있는 동방신기의 멤버 윤호 윤호가 불법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경찰에 잡혔지만 광고 모델 활동에서도 타격은 불가피했다.

윤호 윤호는 1 월 17 일 자신의 집에서 인스 타 그램 생방송을 진행하다 가면을 쓰고 있었다.

그는 당시 마스크를 쓴 이유에 대해“집에서 조금 조심하려고 노력하고있다”며 가수 경력을 앞두고 코로나 19 감염을 우려했다.

그러나 MBC는 12 일 ‘뉴스 데스크’를 통해 “윤호가 검역 규정을 위반 한 뒤 오후 10시 이후 술을 마시다 적발 됐을 때 참석자들이 경찰과 싸웠고 윤호가 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문한 윤호는 관할 구청 일반 식당으로 등록됐지만 실제로는 회원 제로 만 운영되는 불법 엔터테인먼트 바였다”고 전했다.

강남 구청에 종합 식당으로 등록 됐고, 실제로는 무면허 엔터테인먼트 바로 운영되어 고객을 접대하는 여직원 형태로 운영됐다.

윤호 윤호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이에 윤호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즉시“사실 등 내용이 보도됐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나는 잘못된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그는 “윤호 윤호가 고민을 상담하고 싶다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친구가 오라고 한 곳에만 갔는데 처음 방문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9 일 소속사는 윤호의 검역 규정 위반을 인정하고 내용이 ‘강남 맛집’으로 선언 한 입장과는 약간 다르다.

소속사는“윤호 유노는 그곳에서 친구들과 만 시간을 보냈고, 여직원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단속 당시 현장에는 여성 직원이 아닌 관리자 만 있었다.

특히“유노윤호는 단속 당시 탈출을 시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히려 경찰 및 관계 공무원들과 공무 집행에 진심으로 협조 해 현장에서 신원 확인 후 즉시 집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그는 “사복 경찰관 10여 명이 갑자기 들어와 단속을하던 상황에서 자신이 경찰임을 알지 못하는 친구들이 당황스럽게 불평했지만 윤호와는 상관없이 일어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 구청은 검역 규정 위반에 대한 행정 처분 계획을 재검토하고 경찰 수사 완료시 무단 오락 바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호 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 돼 자정까지 영업 시간을 넘은 뒤 경찰에 잡혔다.

그는“친구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면서 영업 시간을 못 만나는 게 너무 부끄러워서 너무 아쉽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14 일 현재 윤호 윤호를 모델로 한 딜리버리 앱 ‘요기 요’에서 그를 찾을 수 없다. 요기 요 앱의 첫 화면을 장식 한 윤호 윤호의 사진도 다운됐다.

방송에서 무엇이든 열심히하는 ‘열정 맨’의 이미지를 축적해온 윤호 윤호는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를 찍을 수밖에 없다.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