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독] 토지, 건물, 도로 ‘쓰레기’… 구 아림 동 11 필지 3 명 구매

지난 1 월 LH 사원 강모와 지인 두 명이 함께 땅을 사들였다
“신뢰할 수있는 개발 정보 없이는 도로를 잘 사지 마십시오”
지인 3 명, 택배 11 개 모두 구매 … 36 억원 이상


[앵커]

LH 직원 강모 씨의 지인들은 신도시가 발표되기 전에 토지와 건물을 사들 였다고합니다.

YTN의 취재 결과 토지뿐만 아니라 인근 도로도 매입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인 3 명이 구입 한 소포는 11 개뿐입니다.

김지환 기자의 독점 보도입니다.

[기자]

두 달 전 3 차 신도시 발표를 앞두고 LH 사원 강모 씨와 신도시 외곽 매화동 땅을 매입 한 50 대 A 씨와 B 씨.

지난해 4 월 구 아림 동의 토지와 건물 등 4 개 필지를 사다가 하루는 인근 10m2의 도로도 사들였다.

근처의 부동산 중개인은 도로는 보상 가격이 높지 않기 때문에 신뢰할 수있는 개발 정보 없이는 도로를 구매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과림동 부동산 관계자 : 도로 사는 것들 일반인들은 사려고 그러겠어요. 일반인들은 맹지 같은 것도 잘 안 사요. 그런 거 도로 같은 거 쓸모가 없잖아요. 당장 봐서는….]

강씨가 보상을하면서 과천 주암 기업 임대 주택 지구에 대한 보상을받은 60 대 여성 C.

신도시 선포 2 개월 전 구 아림 동에서 택지도 샀고 16㎡의 도로도 샀다.

발표 이전에도 잘 평가되지 않은 장소 였지만 세 사람이 토지, 건물, 도로 등을 매입하면 11 개 택지와 가격 대출 모두 36 억원이 넘는 가치가 있었다.

20 억원에 가까운 대출금을 지불하면서 과도한 투자를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가 A 씨에게 물었을 때 그는 처음에 새로운 도시에 땅이 없다는 것을 부인했고 그는 투자 목적으로 만 건물을 구입했다는 말을 바꾸었고 그는 횡설수설입니다.

[A 씨 남편 : 투자 목적으로 샀죠 뭐. 특별한게 있어요? 어떻게 해서든 보상받고 거기에 대한 뭐를 사야 하니까….]

시흥시 과림동 일대 일대를 쇼핑 하듯 매입 한 과천 주민들은 땅과 건물뿐만 아니라 도로도 휩쓸 었다는 표정이 과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대체 LH 직원 인 강 씨와 어떤 관계 였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있다.

YTN 김지환[[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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