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 포항 · 동해안 비서 1-1 무승부 … 전북 2 연패 (종합)

김민준. (사진 = 한국 프로 축구 연맹)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울산 현대는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동해안 더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은 13 일 포항 스틸 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 원큐 K 리그 1 20201 4 라운드 어웨이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3 승 1 무로 10 점을 얻은 울산 (10 점)은 전북 현대 (3 승 1 무 7 점)와 같은 점수를 받았지만 다점 1 위를 기록했다.

홈팀 포항이 경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포항은 오른쪽 팔라시오 스의 돌파구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로 영입 된 공격형 미드 필더 쿠 베식의 활발한 활동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9 분, Quvesic은 코너 상황에서 미드 레인지 슈팅으로 문을 열었다. 이 샷은 울산 수비수 불 투스에 의해 잘못 발사되었습니다. 전반 16 분, 팔라시오 스가 홍철의 오른쪽 깊은 코너에서 공을 잡았고, 쿠베 식은 골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울산이 승리의 골을 깼다. 전반 22 분, 포항의 수비수 전민 광이 울산의 긴 관통 패스를 가로 채고있다. 포항 골키퍼 강현 무가 이동준의 슛을 막았지만 김민준이 밀어 붙여 1-0으로 만들었다.

후반에는 울산이 이청용의 미드 레인지 슛으로 골에 가까운 장면을 더 많이 만들었다. 밀려 난 포항은 후반 7 분에 키가 큰 스트라이커 타쉬를 제치고 후반 18 분에 크베 식과 팔라시오 스가 탈락했다.

포항은 후반 28 분 경기를 재조정했다. 왼쪽에서 강상우가 올린 코너킥은 송민규의 머리로 울산의 골을 흔든다. 지난 시즌 젊은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송민규의 시즌 두 번째 골이었다.

고영준의 발리슛이 울산 골키퍼 조현우의 세이브로 막혔고 경기가 끝날 무렵 기세를 높인 포항은 후회를 삼켰다. 이날 경기는 1-1로 끝났고 울산과 포항은 각각 1 점을 공유했다.

광주 전용 경기장에서는 ‘수비 챔피언’전북 현대가 일류 첸코의 ‘이적 골’로 광주 FC를 2-0으로 물리 쳤다. 전북은 이날을 승리로 장식하고 개막 4 경기에서 2 연승으로 무패 (3 승 1 무)의 상승을 이어 갔다.

DGB 대구 은행 공원에서는 대구 FC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한 골씩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도는 개막 4 경기 (1 승 3 무)에서 무패를 이어 갔고 대구는 개막 4 경기 무승부 (2 무 2 패)로 올 시즌 첫 승리에 실패했다.

인천 전용 경기장에서는 송시 후가 퇴장하고 10 명이 싸운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기성용의 ‘연극 골’을 득점 한 FC 서울이 1-0으로 승리했다. 서울은 2 위 (2 패)로 제주 (3 점)와 6 점 (4 점) 동점으로 승점 5 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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