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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팀원들 … 축복 받았다”
추신수는 17 번 등번호를 포기한 이태양에게 시계를 선물한다. 부산 = 김민규 기자 “야구에 문제가 될거야.” SSG 투수 이태양 (31)이 멋진 표정을 지었다. 11 일 이태양은 팀 선배 추신수 (39)에게 비싼 시계를 선물 받았다. 추신수는 ‘첨부 번호’17 위에 오른 이태양에게 감사를 표했다.이 큰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