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소 141 명 확인 … 아동 시설, 교회, 병원 등에서 감염 지속

11 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클리닉을 찾은 시민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있다. 2021.3.11 / 뉴스 1 © 뉴스 1 유승관 기자

서울에서 최소 141 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12 일 서울시에 따르면 12 일 오후 9시 현재 서울에서 코로나 19 확진 자 수는 29838 건으로 오후 0시에서 141 건 증가했다.

서울의 신규 확진 자 수는 같은 날 오후 6시 기준 125 명으로 집계 됐고 3 시간 만에 16 명이 추가됐다.

서울 지역 확진 자 수는 지난달 28 일 20 일 두 자리수를 기록했지만 요양 병원, 어린이 시설, 병원, 어린이집 등 일상 생활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되면서 100 명으로 늘어났다. 하루에.

이달 현재 122 명 (3 월 1 일) → 119 명 (3 월 2 일) → 118 명 (3 월 3 일) → 129 명 (3 월 4 일) → 128 명 (3 월 5 일) → 132 명 (3 월 6 일) → 100 명 ( 3 월 7 일) → 102 명 (3 월 8 일) → 138 명 (3 월 9 일) → 138 명 (3 월 10 일) → 140 명 (3 월 11 일) 등 100 명 유지

이날 오후 6시 현재 신규 확진 자 감염 경로는 집단 감염 59 명, 확진 자와 접촉, 해외 유입 1 명, 조사 중 37 명이었다.

주요 발병 건수는 도봉구 어린이 시설 관련 확진 자 6 건이 총 23 건으로 늘어났다.

성동구 순복음 성동 교회 관련 확진 자 수는 5 명 증가했고, 시내 확진 자 수는 19 명이었다.

동대문구 병원 관련 확진 자 3 건이 추가됐다. 서울 지역의 누적 확진 자 수가 23 명으로 늘어났다.

강동구 광문고 관련 확진 자 (누적 21 건)와 강동구 한방 병원 관련 확진 자 (누적 6 건)도 각각 2 건 증가했다.

11 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진 클리닉을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기다리고있다. 2021.3.11 / 뉴스 1 © 뉴스 1 유승관 기자

자치구에서는 용산구에서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7 건 발생했다. 7 건의 신규 확진 자 중 1 건은 타 지역 확진 자와의 접촉 및 해외 감염 (파키스탄)에 기인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동구에서도 7 명이 확인됐다. 신규 확진 자 7 명 중 4 명은 해당 지역에서 확진 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중 2 건은 서울 성심 병원 관련 확진 자이다.

강서구에서도 확진 자 7 명이 추가됐다. 새로 확진 된 7 명 중 2 명은 확진 자의 가족과 연락처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동작구는 12 일 재난 메시지를 통해 “3 월 6 일 ‘광안리 옆집 방문객들’은 가까운 검진 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주세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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