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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며느리가 보이스 피싱 범인을 붙잡아 배우 김영호의 남동생으로 밝혀졌다
배우 김영호. 사진 | 스타 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시어머니가 보이스 피싱을하던 중 오토바이를 쫓다가 오토바이를 타는 용감한 며느리는 배우 김영호 (54)의 여동생이됐다. 11 일 충북 보은 경찰서에 따르면 9 일 80 대 노인의 통장을 훔치려 던 중국인 보이스 피싱 갱단 원이 가족 추적 사건으로 체포됐다. 시어머니가 불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