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가짜 농가 농협 저금리 대출로 자녀 학비와 한우를 챙겨

◆ 압도적 인 LH 투기 의혹 ◆

12 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서울 지방 본부 앞에서 한국 토지 주택 공사 (LH) 직원들의 추측에 대해 공공 중개사 등 시민들이 시연을하고있다. [이승환 기자]

사진 설명12 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서울 지방 본부 앞에서 한국 토지 주택 공사 (LH) 직원들의 추측에 대해 공공 중개사 등 시민들이 시연을하고있다. [이승환 기자]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 재정부 장관이 LH 직원의 대출 과정에 대해 집중 조사를 지시 한 이유는 일반인과는 다른 특화된 정보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특권을 누 렸기 때문이다. 그들은 은행 부동산 대출을 정기적으로받지 않고 대신 돈을 모으기 위해 땅을 사고 싶어하는 지역 농협 회원에게 갔다. 이에 금리 혜택뿐 아니라 매년 수백만 원 상당의 배당금, 명절 선물 등 다양한 이익을 활용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 일 NH 농협에 따르면 투기 혐의가있는 LH 직원 13 명이 시흥 북 농협에서 총 58 억원을 빌렸다. 대출 금액을 포함한 총 거래 금액은 100 억원에 이른다. LH 직원은 시흥 농협의 혜택을 받기 위해 농협에 가입했습니다. 농협으로부터 농지 담보 대출을 받으려면 해당 농협의 회원으로 등록해야하며, 투기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농업 협동 조합의 회원이되기 위해서는 농업 경영자 등록, 농업 지원부, 농지 임대 계약을 통해 농민임을 증명해야한다. 또한 주민등록 등본, 회원 가입 신청, 회원의 입금, 회원 배당 계좌 입금 신청도 완료해야합니다. 또한 투자 비용에 대한 과세 제도 변경 신청서와 조합에 투자 할 금액이 명시된 금융 거래 정보 제공에 대한 동의 요청을 제출해야합니다. 또한 농지가 1,000㎡ 이상이어야하며 투자비로 1,000 만원을 지불해야한다.

이러한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 LH 직원이 농협 회원으로 등록한 가장 큰 이유는 우대 이자율 때문이다. 농협 회원이되면 농지 주택 담보 대출에 대해 0.2 % 포인트 금리 우대를 받게됩니다. 대출금이 58 억원이고 이자율이 0.2 % 포인트 우대하면이를 통해 절약되는 유일한이자는 연간 1160 만원이다. 월 100 만원 정도 저축하는 금융 전문가의 비밀 법칙이다. 토지 보상을 목표로 “가짜 농부”로 위장하는 것도 추가 혜택을받습니다. 회원이되면 투자 배당금과 사용 배당금을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 배당금은 해당 농협에 자본을 투자해야만받을 수 있지만, 사용 배당은 대출이나 신용 카드를 통해 포인트가 적립되거나 농자재 구매를 통해 농협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배당금으로 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농협은 “현지 회원들이받은 배당액은 개인 정보로 인해 공개 할 수 없다”는 입장에 있지만 업계 관계자는 58 억 원을 대출 받으면 배당금 500 만 ~ 1 천만 달러에이를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이겼다. 비 금전적 혜택도 큽니다. 현지 농협 관계자는“조합원으로 등록하면 자녀의 학비를받을 수있을뿐만 아니라 공휴일에 떡국, 한우 등 상품권이나 선물 세트도 받게된다”고 말했다. 말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홍 부총리가 투기에 참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LH 직원의 대출 과정에 대한 조사를 명령 한 것으로 해석된다. LH 직원은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고 가짜 농민으로 등록하여 대출 상품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출이 제대로 이루어 졌는지 조사하도록 요청 받았다. 농협 관계자는 “주택 담보 대출 비율 (LTV)은 금융 당국이 허용하는 최대치 인 70 %로 대출이 집행되는만큼 불법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와 농협의 가짜 농가에 대한 감시 부족에 대한 비판은 농사를하지 않고 가짜 농사로 등록하고이를 바탕으로 대출을했기 때문에 회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 축산 식품부 관계자는 실제 농사 실태 확인 절차가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신규 인력 유치 및 육성 등을 위해 농지 보유 규제를 완화 한 것은 사실이다. 새로운 산업. ” 관련법 검토를 추진하고있다”고 말했다. LH 직원들은 먼저 대출을 받고 농협 회원으로 등록했습니다. 대출을 받고 농협 회원으로 등록한 후에도 우대 금리를 받고 다양한 회원들로부터 혜택을 받으려는 ‘참가자들’의 노하우 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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