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감사 및 LH 직원 공동 구매 … “대출 프로세스 조사”

어제 (11 일) 총리에 이어 오늘 경제 부총리는 부동산 범죄와 전쟁을 거듭 강조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앞으로 투기조차하지 않을 것이며 투기하는자를 찾아 처벌 할뿐만 아니라 자신이 취한 것 이상으로 불공정 한 수익을 거두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LH 직원들에게 신도시에서 토지를 구입하기 위해 대출을받는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조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상황이 하나씩 나오기 때문이다.

김정우 기자가이를 보도했다.

<기자>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 부지 2,600㎡, 왕복 6 차로

지난달 발표 한 광명 · 시흥 신도시 계획 지 바로 옆이다. 광명 · 시흥 각지에서 투기 혐의를 받고있는 LH 사원 강모 등 4 명이 지난해 1 월 16 억원에 공동 구매했다.

강씨와 함께 토지를 매입 한 사람 3 명 중 1 명은 과천 농협 사외 감사 임모씨로 확인됐다.

[시흥시 주민 : 과천농협에서 왔다 갔어요. 농협에서 매매하기 전에 대출을 해주려고 그랬는지 왔다 가서 조사를 하더라고요.]

그 땅을 사준 4 명 모두 임씨가 감사하는 과천 농협에서 총지가의 절반 이상을 대출 받았다.

도보 1 분 거리에있는 농협 점은 차로 30 분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대출 과정에서 의혹이 생길 수 있지만 농협은 관련성을 부인했다.

[농협 관계자 : 비상임 감사는 1년에 2번 정도밖에 안 오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는 사람이거든요. (대출에) 큰 문제는 없어요.]

LH 직원들의 광명과 시흥 토지 매입도 가능했다. 북 시흥 농협이 큰 대출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북 시흥 농협의 경우 2017 년까지 5,400 억원 미만이던 총 대출 금액이 지난해 7500 억원으로 급증했다.

특히 2019 년과 작년에 대출 금액이 크게 늘었다는 점에서 투기와 관련한 부당한 담합이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있다.

금융 감독원은 홍 부총리의 지시에 따라 투기 혐의 사건에서 대출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조사 할 예정이다.

(영상 편집 : 양 위원장, VJ : 정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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