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얀마에서 유혈 탄압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24 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미얀마 군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 한 직후 군부가 단속하기 시작하면서 유혈 사태가 계속되었습니다.

군은 최대 24 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있는 뇌물 수수 혐의로 아웅산 수지 키 고문을 기소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김원배 기자입니다.

[기자]

미얀마 중부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는 장면입니다.

시위대는 경찰이 갑자기 해고되었을 때 숨을 곳을 찾기 위해 출격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최소 12 명이 사망했으며 11 일 미야 잉에서만 7 명이 경찰의 총기로 사망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의하고 시체로 돌아온 후 남편의 얼굴도 보이지 않고 울었습니다.

[아예 미얏 쑤 / 희생자 부인 : 남편은 민주주의를 걱정했어요. 우리가 얻은 것은 남편이 목숨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남편의 주검을 볼수 없어요.]

군대와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은 트위터와 같은 SNS에 계속 게시되고 있습니다.

빠르게 달리는 군 경찰 트럭이 오토바이 시위대를 점령했을 때 두 사람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폴란드 언론인으로 추정되는이 남자는 사진을 찍다가 군 경찰에 체포되어 폭행을 당하고 사진을 찍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미얀마 군대에 대한 제재 경고조차 포함하지 않은 비밀 성명을 발표하자 군과 경찰은 유혈 사태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3 일 동안 38 명이 사망 한 이후 하루 최대 사망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미얀마 군사 정권은 아웅산 수지 고문이 양곤 주지사로부터 60 만 달러, 불법 자금 약 6 억 8 천만 원, 우리 돈에서 금 11.2kg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수치 고문은 이미 수출 입법을 위반 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뇌물로 판명 될 경우 최대 24 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수치 고문에 대한 미얀마의 뇌물 수수에 대한 군사적 비난은 수치 고문의 쿠데타와 구금을 정당화하고 수치 고문의 정치적 부활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YTN 김원배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