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일부 중단… “한국에는 혈전의 부작용이 없다”

◀ 앵커 ▶

AstraZeneca 백신은 최근 유럽에서 발생하여 혈전과 사망을 초래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백신 접종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중 일부는 우리가 계속 예방 접종을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걱정할 수 있습니다.

백신과의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으면 사망 사례가 발생한 특정 일련 번호의 백신이 국내로 수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진주 기자가 취재했다.

◀ 보고서 ▶

유럽에서는 AstraZeneca 백신 접종 후 혈전 또는 ‘혈관의 혈전’으로 인해 총 4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탈리아 남성 2 명 오스트리아 40 대 간호사 덴마크에서는 60 대 여성이 예방 접종 후 혈전 관련 질병으로 사망했습니다.

문제의 백신은 유럽에서 ABV5300과 ABV2856이라는 두 개의 일련 번호로 생산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 후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7 개국이 백신 접종을 중단했고 덴마크와 노르웨이 3 개국이 전체 AstraZeneca 백신 접종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유럽 의약청을 포함한 영국, 프랑스, ​​독일 보건 당국은 백신과 혈전 형성 사이의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예방 접종을 계속해야한다고 말했다.

유럽에서 예방 접종을받은 5 백만 명 중 30 건의 혈전 색전증이보고되었는데, 이는 일반적인 혈전 발생보다 적습니다.

[이재갑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예방 접종과 미 접종 통계를 보면 큰 차이가 없어서 백신과 인과 관계가있는 사례는 없다.

AstraZenecasa는 또한 천만 건 이상의 사례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폐색전증이나 심혈관 혈전증의 위험이 증가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국내에서 생산 된 이후 문제 백신과 동일한 일련 번호의 백신을 수입하지 않았고, 약 52 만 6 천건의 백신 접종을하였으나 현재까지 혈전 발생 사례는보고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기저 질환이있는 경우 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예방 접종을 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모란 교수/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이러한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코로나에 더 취약합니다. 코로나 19라는 질병은 혈관에 염증을 일으 킵니다. 어떤면에서 그들은 처음으로 예방 접종을받습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까지 1,200 만명 1 차 예방 접종을 완료하고 다음주 월요일 2 분기 예방 접종 계획을 발표 할 계획이다.

MBC 뉴스 박진주입니다.

(영상 취재 : 정우영 / 영상 편집 : 오 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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