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온천 관련 확인 많이 … 창원에서 확진 자 나왔다
욕탕 주인과 종업원도 확인되면 지역 사회가 비상 사태에 빠진다.
진주시, 98 개 대중 목욕탕의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
사회적 거리두기는 28 일까지 2 단계로 올라간다.
[앵커]
경상남도 진주의 목욕탕에서 코로나 19가 발생 해 검역 당국이 비상 사태에 나섰다.
진주시는이 지역의 모든 공중 목욕탕을 금지하고 사회적 거리를 2 단계로 끌어 올렸다.
자세한 소식을 듣기 위해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차상은 기자!
확인 된 사람들이 진주 목욕탕에서 나왔다?
[기자]
맞습니다.
진주의 대중 목욕탕 ‘파로스 헬스 사우나’와 관련해 확인 된 사례가 몇 건있다.
10 일 코로나 19 확진 자 1 명이 방문한 후 연쇄 감염이 계속되고있다.
이틀간 총 98 건이 누적됐다.
진주에 이어 창원에서 관련 확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첫 확진 자의 가족과 지인이 감염되었고이 확진자를 더하면 관련 누적 확진 자 수가 100 명에 가깝다.
목욕탕 주인과 일꾼이 확인됨에 따라 커뮤니티는 긴급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진주시는 98 개 목욕탕의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내렸다.
또한 지역 사회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 28 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 단계로 끌어 올렸다.
검역 규정 강화로 인해 오후 10시 이후에는 6 종의 오락 시설, 실내 체육 시설, 노래 연습, 방문 판매, 파티 룸이 금지된다.
경상남도 검역 당국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발병 건수라고 밝혔다.
이어 ‘파로스 헬스 사우나’를 방문하거나 방문객에게 연락 한 사람들은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아야했다.
지금까지 YTN 차상은은 국무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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