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서세원과 서정희의 기억이 싸워 … 노력해도 지울 수 없어”[파란만장]

EBS1 ‘Life Story-Fulfilling’방송 화면 캡처 © News1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이혼 한 아버지 서세원과 어머니 서정희의 이혼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동주는 11 일 오후 방송 된 EBS1 ‘라이프 스토리-팡 만장’에 출연했다.

이날 파라 만장에는 어렸을 때 부모와 이혼 한 30 대 여성이 등장했다.

리드는 “엄마가 중학교 때 이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고 ‘당신이 옳았다’고 생각했고 받아 들였다”고 말했다.

이재용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서동주에게 “매우 힘들어 졌던 것 같은데, 부모님과 싸운 기억은 아직 가지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서동주는 “물론 남아있는 것 같다”며 “지워도 지워질 수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당시 어 렸기 때문에 잘 이해하지 못해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이 상황에서 피해야 할 곳은 어디야?’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서동주는“어른이 되면서도 이해하기 힘들게 노력하고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매우 슬프게 될 것입니다. “

이어 이재용은 서동주에게 다시 한 번“두 사람의 불화가 대중에게 공개되었을 때 기분이 어땠 니?”라고 물었다.

서동주는 “당시 미국에서는 좀 덜 충격적 이었지만 한국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매우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의 시선보다는 어머니가 걱정됐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와의 의사 소통에 관한 질문에 “아버지와 대화를 많이 할 수 없었다. 너무 화가 나서 대화를 할 수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너희가 얼마나 실망 하셨을까. 사실 아버지와 나는 가족 중 가장 친한 친구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버지와 나는 비슷한 취미를 가졌습니다. 영화와 독서를 좋아하고 어떤 식 으로든 공통 분모를 갖고 있던 우리 가족이 어머니 편이되어서 아버지가 저에게 몹시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화가 끊어진 것 같아요. 그때부터. Ro는 말할 수 없었다. 오랜만이에요.”

이와 함께 서동주는 “저는 항상 어머니에게 ‘저는 (이혼) 선배예요. 참 으면 괜찮을 거에요.’라고 말 했어요.”라고 말했다. 단계적으로”그는 웃으며 덧붙였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로펌을 그만두고 한국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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