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목요일 밤 스포츠 뉴스.
추신수는자가 격리 후 SSG 랜더스에 합류했다.
그는 ‘이기고 싶다’는 강한 야망을 표현했다.
이명노입니다.
◀ 보고서 ▶
검은 밴이 사직 경기장에 도착 …
추신수 등장과 함께 …
순간 침례는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추신수/SSG]
“사직 야구장에 들어선 순간 야구 선수를 꿈꾸며 자란 곳 .. 나도 마음이 암울했다.”
100 명 이상의 클라우드 리포터 가운데 …
추신수, SSG 유니폼으로 변경
나는 팀의 연습 경기를 보았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처음으로 팀원들과 좋은 인사를 나눴습니다.
[추신수/SSG]
“내가 이기기 위해 여기에있다. 여기에있다. 그래서 잘 뭉쳐서 한 번 결점을 메우면서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추신수는 미국에서 경험 한 적이없는 우승에 대한 열망을 강하게 밝혔다.
[추신수/SSG]
“개인적으로는 한국 야구를 경험할 생각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이기고 이기기 위해 왔습니다. 이기고 이길 수있는 팀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왔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추신수를 두 번째 타자이자 좌익수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형/SSG 감독]
“투 루율이 매우 좋고 타격력이 길고 링크가 충분히있을 수 있습니다 (중앙 타격 선 포함).”
메이저 리그에서 주로 우익수를 뛰었던 추신수는 팀이 타선과 수비 포지션에 문제가 없다고 확신했다.
[추신수/SSG]
“어떤 라인을 넣어도 난 준비가됐다.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고향 부산 SSG에 첫 발을 내 디딘 추신수는 다음주 삼성과의 연습 경기에서 한국의 역사적인 무대에서 첫 타석에 나설 예정이다.
MBC 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 취재 : 나준영 / 영상 편집 :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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