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aZeneca 예방 접종은 이달부터 65 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제공됩니다.

보건 당국자들은 65 세 이상의 노인이 향후 AstraZeneca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선 이달 말부터 전국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에 거주하는 37 만 명 이상의 노인들이 백신을 맞을 예정이다.

박수진입니다.

<기자>

예방 접종 전문가위원회는 65 세 이상의 예방 접종을 권장하며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연구를 기반으로합니다.

지난달 영국 보건 당국은 70 세 이상 15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AstraZeneca 백신의 예방 효과가 최대 73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연구원들은 또한 80 세 이상 입원 위험이 81 %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홍정익/질병관리청 예방접종기획팀장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에 대한 효능 평가에 대한 근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예방접종을 승인하게 됐습니다.]

노인 예방 접종이 허용됨에 따라 첫 번째 예방 접종 대상은 약 376,000 명의 환자와 요양 병원 및 요양 시설에있는 65 세 이상의 근로자입니다.

정부는 오늘 (11 일)부터 1 주일간 예방 접종 동의를 검토 한 뒤 이달 말부터 예방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AstraZeneca 백신의 1 차 및 2 차 접종 간격도 현재 8 주에서 10 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예방 접종 간격이 길수록 예방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를 고려한 것입니다.

또한 1 차 접종 후 백신이 확인되면 격리를 해제하고 다시 접종하기로 결정했고,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인 ‘아나필락시스’의 경우 2 차 접종이 결정되지 않았다.

또한 해외 유입으로 인한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2 분기에 자주 해외를 오가는 항공 승무원들도 백신을 접종 받는다.

정부는 다음주 2 분기에 900 만명에 대한 예방 접종 계획을 발표 할 예정이다.

(영상 취재 : 김민철, 영상 편집 : 전민규, CG : 손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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