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수수 및 횡령 전병헌 전직 고위 정치인, 수감 유예 확인

한국 e 스포츠 협회 명예 회장 활동 중 대기업 홈쇼핑 계열사로부터 돈을 돌려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천병헌이 서초구 서울 고등 법원에 입성 서울은 지난해 7 월 15 일 오후 청문회에 참석했다. / 윤합 뉴스

대법원은 대기업 홈쇼핑 회사로부터 뇌물을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천병훈 전 청와대 정치인의 유죄를 확인했다.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 된 전 대법원장의 항소에서 대법원 제 3과는 뇌물 수수 및 정치 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 년, 사업 횡령 및 횡령 혐의로 징역 8 개월을 선고 받았다. 집행 유예 2 년. 11 일 확인됐다고 발표됐다. 전 대표 이사 전 대표는 대기업이 협회장을 맡았던 e 스포츠 협회에 대한 기부 나 지원을 혐의로 국회 미래 창조 과학 통신위원회 위원으로 재판을 받았다. 롯데 홈쇼핑, GS 홈쇼핑, KT가 전직 의뢰로 e 스포츠 협회에 각각 3 억원, 1 억 5 천만원, 1 억원을 포함 해 총 5 억 5000 만원을 기부 · 지원 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장. 그는 또한 청와대에서 정부 수장으로 재직했을 때 기획 재정부 책임자를 불러 협회의 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등 협회 기금을 횡령 한 혐의를 받았다.

1 심은 전직장의 혐의의 상당 부분을 인정하고 뇌물 수수 및 기타 혐의로 5 년 징역형을 선고했고, 사업 상 횡령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 년, 집행 유예 2 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대기업 기부금 중 롯데 홈쇼핑이 협회에 지급 한 3 억 원만이 제 3 자 뇌물이며 나머지는 무죄라고 인정했다. 롯데 홈쇼핑 500 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뇌물로 인정 돼 과학 기술부 예산에 영향을 미친 혐의로 기소됐다. 두 번째 재판에서는 롯데 홈쇼핑의 후원금 3 억 원이 무죄 판결이 났고 뇌물 수수 혐의는 징역 1 년, 집행 유예 2 년으로 감형됐다. 재정부에서 예산 편성을 촉구 한 혐의도 무죄로 전환되었고, 사업 횡령 등 기타 혐의에 대한 형량도 징역 8 개월에서 집행 유예 2 년으로 감축됐다. 전 국장은 항소했지만 대법원은이를 기각했다.

/ 이경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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