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진 이형’배민 라이더 사모 스톡 1 천억 턴

김회장 “라이더의 노력이 큰 도움이됐다”

기부금과 별도로 개인 주식 처분

김봉진 (오른쪽) 그레이스 풀 브라더스 회장과 그의 아내 설 보미는 지난달 18 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부 클럽 ‘나눔 서약’을 통해 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 Graceful Brothers

국내 1 위 택배 앱 ‘People of Delivery’의 창시자 인 김봉진 회장은 민간 재정을 통해 직원과 택배 기사에게 1,000 억원 어치의 주식과 격려금을 지급한다.

우아한 형제들은 김 위원장이받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이 뜻을 표명했다고 11 일 밝혔다.

김 회장은 메시지에서“라이더들의 노력이 오늘날과 같은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됐다. 개인적인 선물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선 김 위원장은 1 인당 약 5 천만원 상당의 주식을 품위있는 형제, 품위있는 청년, 입사까지 베트남과 일본의 모든 구성원을 포함하여 베트남과 일본에있는 총 1,700 명의 회원들에게 차등 제공한다. 지난 달. 직위 나 성과에 관계없이 2020 년 이후 입사 한 사람은 근무 기간에 따라 2,000 만원을 지급하고, 그 이전에 입사 한 사람은 근무 기간에 따라 차등화했다.

또한 종업원이 아닌 택배 라이더에게도 재고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1 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고 1 년에 200 일 이상 1 일 20 건 이상 납품하는 모든 탑승자에게 1 인당 200 만 ~ 500 만원 상당의 주식을 지급한다.

신입 라이더 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라이더 중 일정 수 이상의 라이더를 전달한 1,390 명은 각각 100 만원의 격려를 받게된다. 또한 택배 마트 ‘비 마트’의 창고 직원과 정기 직원 등 830 명에게 1 인당 100 만 ~ 150 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우아한 형제들은 향후 주식 보조금 대상 직원 및 라이더에게 문자 메시지로 별도의 통지를 제공하고 추후 절차를 통지 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담 가이드 직원이 콜센터에 배정되어 자격 여부에 대한 문의에 답변합니다.

우아한 형제 관계자는“이번 주식 기부는 김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보유한 주식을 재산과 분리하여 사회 환원을 위해 처분하는 것이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난달 18 일 자신의 재산 절반 (5000 억원 상당)을 글로벌 기부 클럽 ‘나눔 서약’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백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