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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변 희수 상사는 지난해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군사 권리 센터에 있었다. 인터뷰를하면서 환하게 웃고있다. 강재훈 선임 기자 khan@hani.co.kr “기자 회견을 후회 하셨나요?”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보통 약간 낙관적입니다.” 변 희수 병장의 죽음이 알려 지자 작년 3 월 그가 말한 이야기와 인터뷰에서 몇 번이고 다시 읽었다.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