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박미경, ‘벡터맨’메두사 연기 → 한의사가 된 이유는? “김태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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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박미경, ‘벡터맨’메두사 연기 → 한의사가 된 이유는? “김태희 등장”

(서울 = 뉴스 1) 이지현 기자 |
2021-03-10 21:33 전송 | 2021-03-10 21:36 최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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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You Quiz on the Block ‘캡처 © News1

배우에서 한의사로 변신 한 박미경이 ‘유 퀴즈’에 출연했다.

10 일 오후 방송 된 TVN 예능 프로그램 ‘블록 위의 퀴즈’에는 한의사 박미경이 출연 해 1990 년대 어린이 드라마 ‘지구 전사 벡터’에서 악당 메두사 역을 맡았다 고 밝혔다. 남자’.

이날 박미경은“나는 메두사에서 온 세계 최초의 한의사”라고 인사하며 처음부터 미소를 샀다. 그는 처음으로 연예계 진출 이유를 밝혔다.

박미경은“저는 연세대 학교 언론 방송학과 학생이었습니다. 당시 여대생이 입학 할 때 교양 과목보다 중요한 것은 잡지를 사고 보는 것이 었습니다. 전속 모델 발표가 됐어요. 친구가 사진을 줬는데 바로 넘겼어요. 활동을 시작 했어요. ” 그는 “아담을 따라온 사이버 가수 류 시아가 나야”라며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놀라게했다.

그는 “이렇게해서 에이전시와 그런 곳에서 많은 연락을 받았다. 그 때 벡터맨 오디션을보고 메두사 역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디션을 본 후 배우로서의 경력을 이어 나가야 할까 고민하고 답답했습니다.

특히 박미경은 배우 김태희를 언급하며 “제 한계를 너무 느꼈다. 재능이 부족하고 좋은 사람이 많았다. 솔직히 얼굴이 너무 예쁘지 않나?”라고 말했다. “명문대 출신 여배우 콘셉트로 가려고했는데 갑자기 김태희가 나타 났어요. 서울대 출신인데 너무 예뻐요. 나는 내 그릇이 너무 멀다는 것을 인정하고 배우 연기를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갔다.”

박미경은 “학교로 돌아가서 언론 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당시 경기가 나빠서 취업이 어려웠다. 너무 답답해서 인생을 다시 정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의사가되기로 결심하고 노량진에갔습니다. ” 나는 다시 과학을 공부했다. 1 년 만에 한의과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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