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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교육비는 줄었지만 부모 소득 격차는 남아
[앵커]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해 사교육비가 일시적으로 줄었다.그러나 부모의 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 비율이 높아져 양극화가 유지되었다.김종균 기자.[기자] 코로나 19의 여파로 학비와 과외비가 대폭 감소했습니다.지난해 교육부와 통계청이 초 · 중 · 고 사교육비를 공동 조사한 결과 1 조 2000 억원 감소했다.특히 초등학교 사교육 시장은 직격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