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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윤호 ‘착한 사람’자정까지 술을 마신다 …“나 자신이 부끄럽고 화가 난다”
입력 2021.03.10 09:54 평소 ‘착한 살아있는 남자’로 불렸던 ‘동방신기’멤버 윤호 (35 · 정윤호)는 검역 규정 위반에 대해 “나 자신이 부끄럽고 화가났다”며 사과했다. 그룹 ‘동방신기’윤호 윤호 / 뉴시스 윤호 윤호는 9 일 SNS (SNS) 인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