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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첫 승리 … 기성용, 판타스틱 롱 패스
보내는 시간2021-03-08 07:40 글꼴 크기 변경 공유 논평 [앵커] 프로 축구 FC 서울은 승격 팀 수원 FC를 물리 치고 올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나상호의 멀티 골과 기성용의 판타지 롱 패스는 홈 팬들의 눈을 즐겁게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은 경기 초반부터 수원 FC의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전반 27 분에 그는 자책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