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news
“내가 운전대를 잡은 것도 몰라”… 그날 지워진 우즈의 기억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 [EPA=연합뉴스] ‘골프 황제’였던 타이거 우즈 (46, 미국)는 전복 사고가 났을 때 핸들을 잡은 기억조차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AP 통신은 5 일 (현지 시간)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 실과 미국 최초의 증인의 성명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전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