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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여민 수, 조수용 … 솥밥을 먹던 NHN 동료의 적
네이버와 카카오는 ‘뿌리’가 비슷하다. 한때는 각 사업 본부장 진두 대표들이 네이버의 전신 인 NHN에서 한솟 라이스를 먹었다. 이것이 전략적 시장과 경영 철학이 비슷하다는 말의 배경이다. 인재 전략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네이버 리더는 내부적으로 승진합니다. 카카오의 경영진은 창립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회장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