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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미나리’ “의대 다니던 영화 수업이 내 인생을 바꿨다” [영상]
“감독은 떠나고 싶은 고향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26 일 (현지 시간) 뉴욕 타임스 (NYT)가 영화 ‘미나리’이삭 정 감독 (한국 명 정 이삭)과의 인터뷰 제목이다. 여기서 고향은 정이 자란 미국의 아칸소 주와 그의 뿌리 인 한국을 모두 의미한다. 28 일 열린 골든 글로브 어워드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정 감독은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