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KGC 인삼 공사 여자 배구, 현대 건설 원정 경기 박빙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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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 인삼 공사 여자 배구 팀이 26 일 현대 건설과의 수원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 KOVO)

대전 KGC 인삼 공사 프로 배구 팀은 26 일 현대 건설과의 본격 전을 마치고 세트 스코어 3-2 승리로 팀 랭킹 5 위에 올랐다.

KGC 인삼 공사가 같은 날 오후 7시 경기도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배구 도드람 V 리그 원정 경기 여자부 승점을 획득했다.

KGC 인삼 공사의 주력 공격자 디우프는 이날 54 점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개인 점수를 기록했다.

106 회 공격에서 54 점을 기록한 Diouf는 성공률 48.1 %, 공격 점유율 61.2 %를 기록하며 팀 내 공격과 득점을 주도했다.

특히 5 세트 치열한 경기 상황에서 팀은 대담한 공격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승리했다.

이날 디우프의 54 점은 지난해 2 월 29 일 GS 칼텍스를 상대로 최고점 47 점을 넘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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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 공사 디우프 선수는 26 일 현대 건설을 상대로 54 득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여자 배구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 (사진 = KOVO)

또한 한국 도로 공사 켈시는 1 월 13 일 흥국 생면에서 49 점을 기록한 올 시즌 여자부 개인 최고점을 갱신했다.

고 의정은 14 점, 한송은 11 점, 박은진은 9 점을 기록했다.

한송이 선수는 이날 2 세트 중간에 상대 현대 건설의 공격에 몸을 던져 4,500 개의 디그를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KGC 인삼 공사는 2 점을 더해 마지막 리그에서 탈락했다.

기록은 10 승 16 패 (승점 29 점)로 현대 건설 (승점 10 승 17 패 29 점)과 같았지만 설정 한 골 비율을 앞선 5 위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디우프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팀 랭킹 6 위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었고, 개인 신기록을 세울 수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병 안 기자 victoryl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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