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기 및 연기 중단 … 방송사들이 학교 학대 혐의로 흔들리고있다

조병규는 새 예능 '컴백 홈'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학교 폭력 논란으로 출연이 보류됐다. [사진 KBS]

조병규는 새 예능 ‘컴백 홈’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학교 폭력 논란으로 출연이 보류됐다. [사진 KBS]

방송사들은 연예계 ‘해피 미투’에 흔들리고있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컴백 홈’제작진은 최근 논란이되고있는 조병규 출연을 보류한다고 26 일 공식 발표했다. 제작진은“조병규는 현재 일련의 논란에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법적 결정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조직이 확정되어야하는 현재 공연자들이 공연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판단되어 MC 조병규의 출연이 마침내 보류되었다. .”

유재석의 KBS 복귀로 눈길을 끄는 ‘컴백 홈’은 스타가 서울에 살기 시작한 첫 번째 고향을 돌아 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있다. 이 영상에서 조병규는“(계획) 보자 마자하고 싶었다.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성격 때문에 재미없이 외출하는 게 싫어요. 정말 올인을하겠다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컴백 홈’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표현했다. 또한 유재석을 예능 롤모델로 언급하며“재석이 형과 함께 있으면 기뻐할 것 같고, 동시에 옆에서 재석을 잘 돌봐도 될까? 그를? 재석이 형의 누군가가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했어요.” 제작진은 26 일 “조병규 대신 ‘고등 래퍼 3’이영지가 유재석과 함께 MC를 맡게된다”고 밝혔다.

앞서 조병규가 뉴질랜드 유학 중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은 논란이됐다. 에이전시 HB 엔터테인먼트는 19 일“미 근무”라며“경찰에 허위 사실 게시자 수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서울 강남 경찰서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24 일 KBS 시청자 권리 센터 게시판에는 ‘학교 폭력 가해자 조병규의 연기에 반대한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접수됐다. 26 일 오후 3,000 명이 넘었다.

배우 박혜수 씨의 모욕 논란이 벌어지고 26 일 예정된 첫 방송이 무기한 연기됐다.  박혜수와 재현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 KBS]

배우 박혜수 씨의 모욕 논란이 벌어지고 26 일 예정된 첫 방송이 무기한 연기됐다. 박혜수와 재현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 KBS]

26 일 첫 방송 될 예정이었던 KBS 2TV 금토 드라마 ‘디어 엠’도 주연 배우 박혜수 침략 논란이 벌어지면서 첫 방송을 무기한 연기했다. 제작진은 24 일 성명을 발표하며“제작진은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고 ‘디암’출연진과 관련해 최근 제기 된 이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위해 26 일 예정된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추후 첫 방송 변경 일정을 공개하겠습니다.” 박혜수는 로맨스 드라마 ‘Dear M’에서 ‘착한 오지 레이 퍼’라는 별명을 가진 여대생 마주 아와 엄마가 될 솔로 역을 맡았다. ‘Dear M’의 예정된 시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편성됐다.

박혜수 소속사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 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배우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학대하고 비방하는 것이 허위 사실 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는 무관 용과 무 합의 원칙에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이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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