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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바이크’를 끌면서 투 만강을 건넌 러시아 외교관 … ‘탈출’을 연상시키는 풍경
주한 러시아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은 ‘철도 마차’를 타고 귀국한다. 코로나 19로 인한 국경 차단은 비슷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북한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 북 캡처) © News 1 북한에 거주하는 러시아 외교관들은 ‘탈출’을 연상시키는 귀국 장면에 주목한다.26 일 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페이스 북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