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세부터 사용 가능한 화이자 백신… 예방 효과 95 %”

◀ 앵커 ▶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은 이번주 토요일에 예방 접종 될 예정입니다.

정부 자문단 회의에서 16 명과 17 명이 맞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예방 효과는 95 %로 안전성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알려줄 것입니다.

◀ 보고서 ▶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 ‘코미 나티’는 27 일 국내 최초로 투여 될 예정이다.

식품 의약품 안전 처에서 품목 승인을 진행 중이며 전문가로 구성된 검증 자문단은 16 세, 17 세에도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임상 시험은 16 세 이상을 대상으로 설계되어 그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했으며 면역 반응은 성인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또한 미국, 유럽 및 영국과 같은 많은 국가에서 16 세 이상이 될 수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18 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만 예방 접종을 할 계획이지만 16 세 이상의 사람들을 위해 화이자 백신이 승인되면 다를 수 있습니다.

[김상봉/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

“아마도 식품 의약품 안전 처 승인을 고려하여 시행 계획을 고려 (수립) 할 때이 부분을 참조하거나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과는 충분 해 미국 등 6 개국 43,000 명에서 임상 결과의 95.1 %를 보였다.

특히 65 세 이상과 기저 질환자에게 94 % 이상 효과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임상 시험 결과가 늦어지면 노인들이 먼저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안전도 허용되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예방 접종 후 통증, 부기 등의 국소 반응과 피로, 두통 등 전신 반응이보고 되었으나 경증이었으며 급성 과민 반응 인 ‘아나필락시스’는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100 만 명 중 11 명이 아나필락시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문단은 또한 과거에 백신 접종 후 과잉 반응을 보인 사람들은 백신 접종 후 신중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정부는 또한 예방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신뢰가 높아지고 백신에 대한 불신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정경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

“안전하다고 확인되면 많은 사람들이 예방 접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 주문이 오면 제때에 예방 접종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 처는 25 일 중앙 약국 심의위원회에서 화이자 백신 허가 관련 문제를 다시 논의 할 예정이다.

MBC 뉴스 김아영입니다.

(영상 편집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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