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 당국은 서울시 용산구 순천향대 병원 집단 감염 확산과 관련해 병원 측 감염 관리가 미흡하다고 설명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코로나 19에 대한 검사가 불충분 한 등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대규모 감염으로 인해 첫 환자 발생 이후 다른 층으로 퍼졌습니다. 앞서 청와대 국민 청원에서 순천향대 병원 간호사로 자신을 밝히는 사람이 병원의 관리 부족을 폭로 해 논란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3 일 오후 중앙 방위 대책 본부 (방 대본)에 따르면 순천향대 병원 관련 코로나 19 확진 자 9 건은 누적 227 건을 기록했다. 1 차 확진 후 11 일 만에 200 건이 확진됐다. 사건은 12 일에 발생했습니다. 이날 브리핑에서 박영준 역학 조사 팀장은 “이 정도의 발병이 있었다는 사실은 감염 통제력이 부족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CCTV가 마스크를 감지하지 못함
박 팀장은“최초로 확인 된 사람이 확인 된 8 층 외에도 5 층, 6 층, 7 층, 9 층 등 여러 층에 (확인)이 있었다. 또한 입원 환자와 간병인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에게도 감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감염 관리 부분이 방치 된 영역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부 CCTV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부분이있어 경미했지만 의심스러운 증상이있을 때는 빠르게 검사 할 수없는 부분이 확인됐다. 우리는 이것이 발병 규모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검역 당국은 “지역 사회로의 확산은 확인되었지만 지역 사회의 규모와 확산은 그렇게 넓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배상 권 주장 여부에 대해서는“마스크 미착용 여부는 개인별로 평가할 수있을 것 같다. 더 넓은 틀에서는 지자체가 조사를 완료 한 후 처벌 또는 구제 요청 여부를 검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청원에서“병원 무능력자 격리 실패”청원
21 일 청와대 국민 청원서를 통해 순천향대 병원 방역 관리 과실 문제가 제기됐다. 당시 순천향대 병원 간호원이라는 청원 인은 “201 년 20 일까지 누적 확진 자 수가 병원의 무능력으로 격리 실패로 인한 참담한 결과였다”고 밝혔다. 청원서에 따르면 병원은 확인 된 간호사가 격리되지 않은 병동, 새로운 지원 간호사는 탈의실과 각종 용품을 사용했으며, 병원 복도에 보호 장비가 무작위로 제공되어 세균에 노출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 검열 후 부정적 결과가 없는데도 출근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병원 측은 “집단 감염 초기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하나씩 설명 할 수 없어 불만을 표명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순천향대 병원은 “병원에 하루 1 ~ 3 명의 감염 환자가 있지만 입원 환자 중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병원 본관 8 층은 비어 있고 5 층, 6 층, 7 층, 9 층은 폐쇄되어있다. 방역 당국은 지난주 두 번째 전체 검사에 이어 24 일부터 26 일까지 세 번째 검사를 실시하여 추가 감염자 발생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우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