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를 위해”김원희 “연애 중 데이트를 위해 24 시간 깨어 있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김원희는 사랑에 빠졌을 때 24 시간 깨어 있었다고 고백하며 사랑의 면모를 드러냈다.

23 일 방송 된 SBS 플러스 ‘언니와 이야기 할 수있다, 언니와 이야기 할 수있다’는 지난 23 일 방송 된 SBS 플러스가 사랑하는 사람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날, 7 월 결혼을 앞둔 신부 인 ‘언니와 대화 할 수있다’가 언니를 찾아 간다. 언니들은 배우 한혜진을 닮은 신부의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예비 신부는 “예비 신랑과의 결혼이 걱정된다”며 언니들에게 염려를 고백한다. 예비 신부는“예배 신랑은 매우 바쁜 사람입니다. 신랑이 로스쿨에 가서 부동산업자 면허를 받고 여기서 스타트 업 회사를 운영합니다.”

여기서 데이트 할 때에도 신랑은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하고, 한쪽 귀에 이어폰을 끼고있을 때가 있다고합니다. 동시에 신부가 될 신부는 결혼해도 괜찮을지 걱정된다고한다.

김원희는 “이렇게 예쁜 신부를 혼자 남겨 두는 게 이해가 안 간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김원희는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연애 할 때 24 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었다. 새벽 퇴근 후에도 남자 친구 얼굴을 보러 갔다. 원래 그렇게 데이트하지 않나요?”

김원희는 15 년의 연애 끝에 2005 년 사진 작가 손혁찬과 결혼했다.

신랑은 언니들 앞에 나타나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하겠다고 말했고, 그와 예비 신부는 이미 한 팀에 있었기 때문에이 모든 것이 예비 신부를위한 것이라고 일관되게 말했다. 언니들은 좌절했습니다.

제대 후 촬영 일정을 짜며 언니들을 만나러 온 스페셜 MC 정진운도 신랑이 될 수있는 품격에 깜짝 놀랐다. 김원희의 러브 스토리와 스페셜 MC 정진운의 커플의 고민에 대한 고민은 오늘 밤 9시 SBS 플러스 ‘언니와 대화 할 수있어’에서 확인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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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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