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경남 감독 “훈련 중 크로스 시연, 골을 벗어나는 것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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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 한국 프로 축구 연맹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훈련 중에 교차 시연을하고 있었는데 목표를 벗어나는 것이 부끄러 웠습니다.”

현역에 버금가는 육체적 균형을 여전히 자랑하고있는 경남 FC 설기현 감독은 겨울 훈련 때 크로스 시연을 보여 부끄러운 점을 고백했다. 설 감독은 23 일 서울 종로구 아산 정책 연구원에서 비 대면으로 열린 ‘2021 시즌 K 리그 2 오프닝 미디어 데이’에 출연했다. 나는 공을 차고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설 감독은 최근 조원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해 녹슬지 않는 크로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훈련 기간 동안 그는 크로스가 실패 할 뻔한 상태로 선수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것을 웃었다. 그는 “잘하면 선수들이 부담을 느끼지만 운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미디어 데이에 함께 참석 한 황일수 선장은“감독이 유투브를 잘하는데 훈련 중이 아니라”고 말했다. “농담이야. 감독은 현역처럼 몸매가 좋아서 훈련 할 때 말보다는 항상 직접 시연을한다. 그것이 당신에게 더 빨리 오는 이유이고 나는 그것을 좋아합니다.”

안타깝게도 지난해 승격 플레이 오프에서 패한 경남은 설기현 호에게 2 년차 1 부 승격에 도전한다. 설 감독은“(작년 탈락 당시) 처음에는 인정하기 어려웠다. 시간이지나면서 잊혀졌다. “우리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원하는 축구를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겠습니다.” 빠른 사이드 빌드 업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노리는 설기현 호도 ‘술 세이 커’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설은“처음에는 내 축구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 부담 스러웠다.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듣고 종종 익숙해졌습니다. 팬 분 께서 주 셨으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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