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재덕, 짝사랑 초등학교 동창 김청“내가 공주라서 곁에 갈 수 없어”(함께 살자 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함께 살자 3’는 김청의 절친 선우재덕이 출연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리브 투게더 시즌 3′(이하 ‘함께 삽시다’)에서 김청의 절친 선우재덕이 남해 하우스에 출연했다 (박원숙, 김영란) , 혜은, 김청).

이날 남해 자매들은 새해를 맞아 지인들과 즐겁게 영상 통화를했다. 혜은은 최백호와 전화 통화를하던 중 김영란이 최백호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하며 40 년 전 만났다.

김영란은 전화 통화 내내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최백호에게 “한 번 놀러 와줘”라고 새찬을 약속했다.

이어 혜은은 한국에서 트로트의 살아있는 증인 남진과 전화를 걸었고, 영원한 오빠 인 남진은 열광적으로 환호했고 남진은 환영 인사로 답했다. 특히 남진은 “함께 써 볼까?”라고 김청을 때렸다.

또한 혜은은 남진과의 특별한 이야기를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과거 혜은이가 어렸을 때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남진은 흑기사로 활약했다. 그 결과 자매들은 다시 한 번 남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자매들은 아침 일찍 옷을 차려 입고 나갔다. 김영란과 김청의 요리 배틀 재료 구매. 박원숙은 김영란을 속여 물메기 찌개를 준비했다. 또한 혜은은 오랜만에 통장 개통을 마치고 비서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후 김청은 맏누이 박원숙을 위해 도자기 공방을 찾았다. 그러나 박원숙은 김청의 수상한 전화를 의심하며“남자가 아니니?”라고 말했다.

이후 혼자 집에 온 박원숙은 집에서 혜은, 김영란과 함께 김청의 ‘남친’에 대해 추리하기 시작했다. 나중에 등장한 사람은 김청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 인 중년 꽃 배우 선우재덕이었다.

박원숙은 “김청과 같은 나이인가?”라고 물었고 김청은 “저는 초등학교 동창이에요. 초등학교 때부터 방송국에 연결되어 있어요.” 이어 김청은 선우재덕에게 “내가 어렸을 때 조용하고 조용 했어?”라고 물었다.

그 결과 선우재덕은 “누구야?”

이어 두 사람은 초등학교 졸업 앨범을 꺼냈다. 이어 선우재덕은“어렸을 때는 곁에 못 가다가 공주 라 곁에 못 가겠다”며 김청의 인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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