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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880 만원”… 민영화로 부르는 ‘전기 폭탄’
◀ 앵커 ▶ 미국 텍사스는 폭설과 한파로 정전과 단수를 겪었습니다. 추위가 가라 앉으면 서 천만원 상당의 ‘전기 충전 폭탄’이 이번에는 떨어졌다. 2002 년 전력 시장 민영화가 주요 요인이됐다고한다. 신정연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보고서 ▶ 미국 텍사스는 지난주 역사상 최악의 한파를 맞았습니다. 댈러스 거주자는 정전을 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