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전북으로 이적 ‘Break’… 수원 삼성 “진심 사과에서”

2013’K 리그 복귀 후 수원 입단 ‘
서면 합의에도 불구하고
수원 “원금 및 손해 배상 수령”
법적 효력이 없다는 백승호의 주장

프로 축구 K 리그 1 수원 삼성은 최근 수원과의 합의 내용을 놓고 이적을 추구하며 ‘올스톱 상태’에 빠진 백승호 (24 · 다름슈타트)에 대해 ‘사과가 먼저’라고 지적했다. 전북 현대로.

수원 관계자는 22 일 “백승호를 만나야하는데 우선 진심으로 사과를 먼저해야한다. 다음 문제는 채용이 문제”라며 “백승호를 채용해도 이런 상황에서는 수원 팬들에게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

대동초를 졸업 한 백승호는 2010 년 수원 유소년 팀 매탄 정에 입사하자마자 FC 바르셀로나 유 스팀으로 유학을 떠났다.

당시 수원은 유학을 허용했고, 2010 년 4 월 백승호와 백승호는 백승호의 발전을 돕기 위해 3 년간 매년 총 3 억 원을 지원했다. 연구 기간이 끝날 무렵, 매탄 고로가는 첫 번째 계약서가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2011 년 7 월 백승호가 바르셀로나와 5 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백승호는 바르셀로나와 5 년 계약을 맺을 때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던 수원 클럽과 협의하지 않았다.

수원은 백승호 측이 첫 번째 합의를 위반했지만 나머지 2 년 동안지지를 계속하기로 결정했고, 2013 년 3 월 백승호와 함께 K 리그에 복귀했을 때 다음을 포함하는 두 번째 합의서를 작성했다. 그는 무조건 수원에 합류했다. 수원은 두 번째 계약에도 계약 위반시 유학비와 손해 배상을 청구 할 수 있다는 주장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백승호는 수원이 제 2 차 협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추가 지원을하지 않기로 결정했을 때 협약 내용이 법적 효력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관계자는 “전북과의 영입 협상 과정에서도 백승호는 우리 구단에 알리지 않았다. 다른 K 리그 팀에 가면 손해 배상액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신청 한 교장도 마찬가지입니다. “

한편 전북 현대는 백승호 영입에 대해 “귀국시 수원 삼성에 입사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져 채용 절차를 중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 관계자는 “백승호는 수원과의 문제를 순서대로 해결해야한다. 전북은 정당이 아니라 제 3 자”라고 말했다.

/ 신창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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