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포켓에서 40 시간… 침몰 함 극적인 구조 순간

이틀 전, 경상북도 경주 감포 해안에서 가라 앉은 어선에서 생존자가 기적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이 생존자는 배가 뒤집 히면서 생긴 공기 주머니에서 40 시간을 견뎌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21 일) 아침, 경북 경주 해안에서.

산소 탱크를 운반하고 전복 된 배 전체를 수색하는 구조 대원이 배의 한쪽 공간에서 한 사람을 끌어냅니다.

구조 자의 손을 잡고이 남자는 물 위를 헤엄 쳐 손으로 해류를 나눕니다.

그날 저녁, 56 세의 엔지니어 류모는 경주 감포읍에서 동쪽으로 42km 떨어진 바다에 가라 앉은 붉은 게 어선에서 이틀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이번 사고로 실종 된 6 명 중 첫 번째 생존자 다.

해안 경비대는 류가 구조 될 때 구명 조끼를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격렬한 파도로 배가 빠르게 전복됨에 따라 배의 끝에있는 저장 공간에 에어 포켓이 생겼습니다.

[포항해경 담당자 : 선박 구조가 어떤 식으로 돼 있다, 어떤 구조로 돼 있는지는 (기관사니까) 다 아실 것 아닙니까. 그분이 잘 아시기 때문에 거기 가시지 않았겠나 (추측하고 있습니다.)]

구조 직후 류 씨는 저체온증을 호소 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해경은 의사 소통이 가능한 정도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앞서 해안 경비대는 오전 9시 20 분경 어선 근처 바다에서 30 대에 실종 된 베트남 선원을 발견했지만 의식이없고 맥박이 없다고한다.

홍수 당시에는 한국인 2 명, 베트남 선원 3 명, 중국인 1 명이 탑승했다.

해안 경비대는 류가 완전히 회복되는대로 나머지 승무원들의 행방과 사고 세부 사항을 조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상 편집 : 김준희, CG : 서승현, 화면 제공 : 포항 해양 경비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