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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0 만원’… 4 차 재난 보조금 매출 감소에 따른 차등 지급
사회적 거리 두 번째 단계가 완화되기 하루 전인 14 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분주 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김상윤 기자] 이번 주에 4 차 재난 지원금 규모와 목표가 확정된다. 코로나 19 방역 조치에 직접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인 5 명 이상 단체 금지 등 매출 감소율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