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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평생 집을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20 대 자녀를 위해 아파트를 사는 부모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입력 2021.02.16 15:00 대구에 살고있는 오씨 (51) 씨는 최근 인천 부평구에 동생의 이름으로 아파트를 매입했다. 아파트 분양가는 약 1 억 8 천만원으로 기존의 전세를 물려받은 갭 투자 다. 오 씨는 “요즘 집값이 너무 비싸서 둘째 아들이 결혼하면 전세를 받기 위해 뭐든지 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8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