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박영선 ’21 분 콤팩트 시티 ‘서약, 우상호’민주당과 달리 ‘체크

[앵커]

또한 민주당의 서울 시장 보궐 선거가 15 일 앞당겨 다가 오면서 박영선과 우상호 후보의 신경이 점차 고조되고있다.

우상호 예비 후보가 박영선 예비 후보의 공약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수표를 먼저 발행했지만 두 후보 모두 지난 발언에 대해 논란이되고있다.

송재인 기자의 보고서.

[기자]

우정이 좋은 형제 자매 구성에 처음으로 시간을 보낸 것은 예비 후보 우상호이다.

민주당 시장 선거는 후보자 끼리만 이뤄지고 정책 차별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증 대상은 박영선의 ’21 분 컴팩트 시티 ‘였다.

21 분만에 서울 어디에서나 주거, 일자리, 여가 시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약속 한 박 대표의 서약이다.

우 대표 후보는이 공약이 민주당 공약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우상호/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어제) : 민주당다운 공약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구체적인 공약을 이제라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는 시장 후보로서 최소한의 자세이고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박영선 예비 후보는 민주당이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반박하고 자연스럽게 ‘민주당 정체성’을 둘러싼 싸움으로 이어졌다.

후보자 경쟁과 함께 여론이 증가하고 두 후보자의 발언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예비 후보 인 박영선은 위원이 아니었을 때는 차별 금지법 등 인권 관련 법규를 받아 들일 수 없다고 성명을 발표했지만 최근에야 입장을 바꿨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어제) : 5년 전 얘기인데요. 사회도 많이 바뀌었고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시대 흐름과 같이 상황이 바뀌는 것이 맞다.]

우상호 예비 후보가 고 박원순 서울 시장 후임 의사를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이틀째 논란이되고있다.

야당보다 긴장감이 낮아 형제 자매라고 불렸던 박영선과 우상호 예비 후보 2 명의 구성은 10 일 만에 경쟁으로 변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심화 될 수밖에없는 것 같다.

YTN 송재인[[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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