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만 생각했던 구미 엄마, 살아 있다는 걸 알았는데도 2 살짜리 딸을 버렸다

재혼 만 생각했던 구미 엄마, 살아 있다는 걸 알면서도 2 살짜리 딸을 버렸다

박정미, Busan.com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2-14 09:43:32수정 : 2021-02-14 10:31:13게시 날짜 : 2021-02-14 1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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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일 아이의 엄마는 10 일 대구 지방 법원 김천 지소에서 구미시의 한 별장에서 2 살 소녀가 사망 한 사건에 대해 체포 영장 실체 심사를 받고있다. 경북 김천시.  이날 오후 법원은 영장을 검토했습니다

12 일 아이의 엄마는 10 일 대구 지방 법원 김천 지소에서 구미시의 한 별장에서 2 살 소녀가 사망 한 사건에 대해 체포 영장 실체 심사를 받고있다. 경북 김천시. 이날 오후 법원은 영장 심사 후 ‘탈출의 공포가있다’며 살인 혐의를받은 아이의 어머니를 체포했다. 연합 뉴스

경상북도 구미의 별장에서 숨진 채 발견 된 두 살 소녀가 산 채로 방치되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살인 혐의로 사망 한 소녀의 어머니 인 20 세 어머니는 “그 아이가 (별장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마도)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A 씨가 6 개월 전 이사를했을 때 살아있는 아이를 빈 집에 홀로 남겨 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있다.

A 씨는 어린 딸을 자신이 살던 집에 남겨두고 사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죽은 소녀는 10 일 오후 3시 구미시 상모 사곡동의 한 별장에서 같은 건물 아래층에 사는 부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됐다.

A 씨의 부모는 A에게 손을 뻗을 수 없다고 말했고 그가 죽은 지 오래지 않아 부패를 겪고있는 유일한 손녀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 씨가 오래 전 남편이 집을 떠난 뒤 혼자 아이를 돌본 후 6 개월 전 이사했다고 믿고있다. 그 후 최근 재혼 한 A 씨가 지난달까지 양육 수당과 아동 수당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정미, Busan.com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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