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 미세 먼지 농도 대부분 ‘나쁨’… 서부 지역 ‘경고’지속

본격적인 귀국 행렬이 시작된 13 일 서울 경부 고속도로 잠원 IC 주변 일대는 차량으로 붐빈다. 2021.2.13 / 뉴스 1 © 뉴스 1 박지혜 기자

수도권 등 서부 지역에서 발간 된 초 미세 먼지 권고는 아직 유효하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 미세 먼지 농도는 ‘나쁜’수준을 보이고있다.

14 일 한국 환경 공단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충남 초 미세 먼지 농도는 89㎍ / m로 ‘매우 나쁨’을 기록하고있다.

서울 · 경기 · 인천 · 강원 · 세종 · 충북 · 대전 · 경북 · 대구 · 전북 · 광주 · 전남 · 경남 · 울산의 초 미세 먼지 농도는 37 ~ 75㎍ / m로 나쁘다.

부산과 제주는 각각 30㎍ / m, 24㎍ / m로 ‘정상’을 나타낸다.

앞서 서울, 경기 (북, 중, 남), 인천 (강화, 서, 남동), 충남 (북 · 서), 전북 (서 · 중)에서 시행되던 초 미세 먼지 주의보가 현재 진행 중이다.

미세 먼지 농도는 경기 · 인천 · 충남 · 세종이 ‘나쁨’수준을, 기타 지역은 ‘정상’을 기록했다.

초 미세 먼지 농도는 오후 충남에서 ‘매우 나쁨’,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대전, 경북, 대구, 전북, 광주, 경남, 울산, 부산, 전남 , 제주에서 ‘보통’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미세 먼지 농도는 서울 · 경기 · 인천 · 강원 · 세종 · 충북 · 충남 · 대전 · 경북 · 대구 · 전북 · 광주에서는 ‘나쁨’, 경남 · 울산에서는 ‘보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전남, 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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