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길’화제 김태연 “진짜 검 1 호 신기 … 이런 뜨거운 반응을 기대할 수 없다” [일문일답]

‘미스트로 2’의 김태연이 ‘바람의 길’연기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1 일 방송 된 TV 조선 ‘미스트로 2’9 회에서는 결승전의 마지막 관문 인 ‘전설 미션’이 진행 중이었고, 마지막 출연 한 김태연이 ‘바람의 길’을 선택해 노래했다. ‘장윤정의 전설. 10 살의 김태연은 믿을 수 없을만큼 부드러운 컨트롤과 어필하는 감성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태연의 무대에서 거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던 박선주 타이거 마스터는 눈물을 흘리며 “이 무대를 다시 볼 수 있을지 궁금했다. 뮤지션으로서 고맙다”며 조영수도 말했다. 다른 어떤 가수의 노래보다 더. 특히 ‘바람 길’의 원작 작곡가 장윤정도“어려운 감정 표현도 표현했다. 태연이 맞았다”며 설렘으로 현장을 휩쓸었다.

결국 김태연은 ‘미스트로 1’, ‘미스터’등 올 시즌 최고 종합 마스터 점수 인 981 점을 기록했다. 트로트, 2 위 홍지윤과 무려 14 점 차이를 만들어 단번에 1 위에 올랐다. 또한 김태연, ‘윈드로드’등 관련 콘텐츠가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어 100 만뷰를 돌파 한 각종 기록을 쏟아 내며 ‘미스트로 2’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단 하루 만에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아기 짐승’김태연은 1 문항 1 답변 형 인터뷰를 통해 또 다른 기념비적 신드롬을 만들어 낸 소감을 직접 전했다.

다음은 김태연 씨의 질문과 답변입니다.

Q. 어제 방송을 본 소감은?

A. “맞습니까?이 일을 할 수있는 사람이 나입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나도 보면서 울고 있었는데 눈물이났다.

Q. 무대에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A. 생각하면서 노래를하지 않았습니다. 노래를 부르 자 감정이 자동으로 떠올랐다. 연습 할 때 장윤정 선생님의 외로움을 생각하며 노래를하려고 했어요.

Q. 장윤정 레전드, 조영수, 박선주 등의 마스터들과 다른 마스터들이 그를 가장 많이 칭찬했다.

A. 장윤정이“태연이 옳았다”고 말한 것이 가장 기뻤다. 장윤정을 부를 수 없어 실망 할까 봐 걱정했는데 좋은 점수가 자랑 스러워요.

Q. 실시간 포털 사이트 1 위에 김태연의 이름이 떠오르는 걸 보셨나요?

A. 봤어요. 정말 놀랍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대전 부르스’를 불렀을 때 한때 1 위를했는데 당시에는 1 분 정도 떠다가 사라진 게 아쉽다. 어제 ‘미스 트롯 2’의 김태연, 김태연, 김태연이 모두 떠 다니고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Q. 태연을 응원 해주시는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시면 어떨까요?

A.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방송 될 다현과의 듀엣 무대를 기대 해주시고, 태연이 앞으로도 응원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작진은 “참가자 전원이 모두 우승 후보 였고 모든 참가자가 탈락 후보 였기 때문에 장고를 되풀이 한 후 실력있는 마스터라서 더욱 긴장된 라운드였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을 움직일 상대 전극을 기대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TV CHOSUN]

(SBS 연예 기자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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