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돌연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 “백신은 5600 만 명에 못 미칠 수 있습니다”

일부 돌연변이 바이러스는 백신 보호 효과에서 떨어집니다
얀센 예방 효과 66 % → 57 % … NovaVax 예방 효과 89 % → 49 %
변 미주는 전 세계적으로 우 세종으로 … 백신 수요 증가
한국의 돌연변이 주 비율은 높지 않다


[앵커]

우리나라가 확보 한 코로나 19 백신은 전체 인구가 예방 접종하기에 충분할 것이지만, 돌연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향후 백신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전망이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백신의 효과를 떨어 뜨릴 수 있고 계획보다 더 많은 백신을 맞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고서에 박홍구 기자.

[기자]

한국이 구매 계약을 체결 한 백신은 5600 만명을 수용 할 수있는 양이다.

국제 백신 조달 프로젝트는 Kovac 1,000 만 개, AstraZeneca 1,000 만 개, Modena 2,000 만 개, Janssen 600 만 개, Pfizer 1,000 만 개로 구성됩니다.

또한 2 천만 개의 NovaVax 계약이 진행 중입니다.

7 천 6 백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안심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이는 백신이 일부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데 덜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 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국내 최초 도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아스트라 제네카는 일반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비해 남아프리카 돌연변이의 감염을 제대로 예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재환 / 카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교수 :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기존 바이러스 주에 대해서는 한 60% 정도 막아내고 있다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그리고 남아프리카 변이주는 20% 정도밖에 방어를 못 합니다.]

임상 시험에서 Janssen과 NovaVax도 남아프리카에서 돌연변이 예방에 덜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나옵니다.

문제는 빠르게 확산되는 돌연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지배적 인 종이되어 백신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백순영 / 가톨릭 의대 명예교수 : 완전한 면역력을 얻기 위해서는 한 번 더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한 번 더 맞는다는 얘기는 전체적으로 백신의 수요가 늘어난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공급이 더 부족해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국내에서는 아직 돌연변이 종 비율이 높지 않지만 지역 사회 확산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 더 많은 백신이 필요해 11 월까지 70 %의 국민에게 예방 접종을 완료하여 집단 면역을 달성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이 무너질 수있다.

YTN 박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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