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텍사스 유니폼을 입은 양현종, ‘아름다운 도전’시작

[앵커]

미국 프로 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클럽이 KBO에서 14 년을 뛴 왼손 투수 양현종과 공식 계약을 발표했다.

마이너 리그 1 년 계약 임에도 불구하고 빅 리그 진출을위한 양현종의 아름다운 마지막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상익 기자가보고한다.

[기자]

텍사스 클럽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왼손잡이 투수 양현종, 포수 존 힉스, 내야수 브록 홀트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스프링 캠프에 초청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MLB.com에 따르면 1 년 분할 계약을 맺은 양현종이받을 수있는 최대 연봉은 185 만 달러 (약 2 조 5 억 원) 다.

텍사스는 LA 다저스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대한 통운 박찬호와 추신수와 함께하는 팀입니다.

한국에서 수련을 계속해 온 양현종은 비자를 받고 건강 검진을받은 뒤 18 일 애리조나에서 시작되는 스프링 캠프에 합류 할 예정이다.

양현종은 14 년 동안 그를 응원 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미국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양현종의 빅 리그 진출 과정은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텍사스 마운드는 Kyle Gibson, Mike Poltinevic 및 Gohei Arihara가 선택했습니다.

봄 캠프와 시범 경기에서 경쟁 경쟁자들을 상대로 스노우 스탬프를 찍을 때만 꿈의 메이저 리그에 진입 할 수 있습니다.

[민훈기 / 야구 해설가 : 이 팀이 선발진을 비롯해서 완전히 리빌딩 시스템이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을 해 볼 만한 그런 팀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다음 달 시범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두 번의 대결을 앞두고있어 내야를 시작하는 김하 성과의 첫 2 안타 경기를 기대하고있다.

KBO 리그 147 승을 기록한 최우수 왼손잡이 에이스 양현종.

양현종이 눈높이를 낮춰 아름다운 도전을 시작하는 메이저 리그에서는 류현진과 김광이가있는 메이저 리그에서 KBO 리그 좌 투수 계보를 이어 갈지 팬들이 늘고있다. 현이 들어갔다.

YTN 김상익[[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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