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을 터뜨린 소녀들’, 지상파 예능 1 위

(사진 = SBS ‘골을 터뜨린 소녀들’방송 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SBS ‘골 걸스’에서 ‘FC 파이어 모스’는 첫 우승팀이되었으며, 이틀 연속 같은 시간대 1 위, 지상파 1 위로 신년 스페셜 예능 최다 기록을 세웠다.

12 일 방송 된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골비 터즈'(이하 ‘골 세연여’)는 수도권 가구 (2 부 기준) 11.8 %, 2049 년 시청률 5 %를 기록했다. 전날. 잡았다. 특히 박선영이 손에 땀을 흘린 ‘FC 파이어 나방’VS’FC 게 이븐 저스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자 분당 최고 시청률이 14 %로 치 솟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FC 파이어 나방’VS’FC 대표팀 ‘후반전에서 패배 한’FC 대표팀 ‘은’FC 구속 하이트 ‘와의 싸움과 3, 4 위전을 불 태웠다. 특히 전미라가“정말 화가 났고 약간 눈물이났다”는 아쉬움을 표현하자 한채아는 ‘2002 월드컵 3, 4 위 경기’를 회상하며 공감했다. 이처럼 한때 패배의 맛을 보였던 한혜진은 엄지 발톱에 멍이 든 부상에도 불구하고“내가 최후에있을 수 없다”며 ‘승리의 욕망’을 불 태웠다.

하지만 3 위와 4 위에는 ‘전미 네이터’전미라가 공격적인 슈팅과 지칠 줄 모르는 파워로 무려 3 골을 터뜨려 ‘골 브레이커’의 첫 해트트릭 기록을 세웠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전미라가 먼저 둘째 딸에게 전화를 걸어“엄마가 3 골을 넣었는데 잘 하셨어요?”라고 말하며 강인한 세 아이 ‘엄마’의 얼굴을 확인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 ‘FC Gavengers’와 ‘FC Fire Moth’는 서로 마주 보며 박빙을 펼쳤다. 특히 ‘FC 도그 벤 저스’에이스 오나미는 경기 전 허벅지 근육통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했지만 팀원들에게 상처를 입힐 까봐 눈물을 흘리며 “아파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오나미는 “선배님들이 너무 열심히 일해서 여기서 포기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강한 상대를 만난 개 벤저 스는 신봉선의 독 두꺼비 같은 파이어 스피릿과 골키퍼 조혜련의 강력한 수비로 팀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하지만 예상대로 결승전은 ‘FC 파이어 모스’가 주도했다. 무용부 플렉서블 스트라이커 조하나의 오프닝 골에 이어 전천후 에이스 박선영의 골이 이어졌고, 우승은 ‘FC 파이어 모스’로 향했다. 특히 타 노스 박선영의 웨지가 터지는 순간 분당 시청률이 14 %까지 치 솟아 숨이 막힐 정도였다. 안타깝게도 패배 한 Gavengers의 황선홍 감독은 “최선을 다했다”며 팀원들을 위로했고 조혜련은 “박선영을 쫓고 싶어 죽을 것 같다”며 잘 싸웠다 고 인정했다.

최종 시상식에서는 최종 우승팀 ‘FC 파이어 나방’이 우승 트로피와 가전 제품 6 종을 시상했다. 맏형 이성미 선수는“함께 운동 할 수있어서 너무 기쁘고 기뻤지 만 졌던 게 조금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박’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수근은 2 개월 후 재 대결을 제안했고, 4 명의 팀 선수 모두 다시 한 번 의지를 불 태우고 다음 경기를하겠다고 다짐했다.

MVP 박선영은“모두의 열정이 승자 다. “여자들이 이렇게 축구를 좋아한다는 걸 몰랐어요.” 모델 송경아는“에너지를 얻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채아는“정말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물론 여성들 사이의 뜨거운 우정을 쌓는 귀중한 경험이라고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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