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컴플라이언스위원회 특강, 이재용 삼성 위원장 대신 이사장

[사진 = 연합뉴스]

사진 설명[사진 = 연합뉴스]

▶ 확대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국정 농단의 집결과 송환으로 수감 된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삼성 준법위원회 (준법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을지지하는 첫 메시지였다. 당시이 회장은 변호사를 통해“준법위원회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며 준법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이 앞으로도 당연한 역할을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

1 주년을 맞이한 준법 감시위원회는 2 월 16 일 정기 회의를 열어 삼성 그룹의 권한을 확대하고 삼성 그룹을 지주로 전환 한 후, 삼성 그룹의 장기적 성장과 준법 경영을 확립하기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 할 예정이다. 회사,이 부회장이 이사장에 취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고려대 경영학과 이한상 교수는 지난달 11 일 열린 삼성 준법위원회 (준법위원회)의 강의 내용을 최근 공개해 이러한 주장을했다. 당시 강연에서이 교수는 약 40 분 동안 삼성의 지배 구조 개선, 컴플라이언스위원회의 한계,이 부회장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강의 일주일 후인 지난달 18 일 철회 법원은 철회 법원이 준법위원회의 비 효율성을 평가하고이 부회장에게 징역 2 년 6 개월을 선고했다.

첫째, 판사들의 요청에 따라 창설 된 준법위원회는 원거리에 대한 명확한 법적 권한과 근거를 가져야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준법위원회가 경영 승계와 관련된 불법 행위를 예방 · 감시하기 위해서는 부정 행위 가능성을 정의하고 가능성이 인정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여론과 사임 압력과 같은 정치적 제스처를 제외하고는 그것을 효과적으로 만들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삼성 바이오 로직스, 삼성 바이오에 피스, 삼성 증권 등 승계 · 합병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도 준법위원회 계열사 범위에 포함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삼성 전자, 삼성 전기, 삼성 SDI, 삼성 SDS, 삼성 물산, 삼성 생명, 삼성 화재 등 7 개 계열사가 합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결국 준법위원회의 결정이 발효 되려면 준법위원회 위원 전원이 삼성 전자, 삼성 바이오 로직스 등 각 계열사의 사외 이사 및 감사 위원이어야합니다. 이 교수는 “상법 개정으로 감사 위원들은 상대적으로 최대 주주의 숨을 쉬지 않고 독립적 인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있다”고 말했다. 그는 “준법위원회가 각 계열사의 사외 이사 및 감사 위원이 된 후, 준법 경영위원회 위원장은”직무를 맡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법적 권한이 있어야한다 “고 주장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이 부회장이 지주 회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이사회 중심 경영을해야한다는 제안이다. 그는 “재벌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재벌 개혁의 보편적 이론에 동의하지 않으며, 기업 지배 구조에 좋은 기준이 존재한다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재벌은 전복이나 해체의 대상이 아니라 국민 경제에 잘 활용되고있다.해야 할 전략적 자산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했다.

이 부회장은 장기적으로 삼성 그룹을 지주 회사와 사업 회사 형태로 조직 한 뒤 이사회 중심 경영을 지주 회사 이사회 회장으로 간주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우선이 교수는 “이 부회장에게 남은 선택권이 거의 없으며, 지분을 견디고 승계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선택 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이 교수가 강조한 것은이 부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전직과 현 프로젝트 지원 TF를 이사회 사무국으로 재편하는 방식이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이 부회장의 역할은 경영 의사 결정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주주 대표와 같았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이 기업 경영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는 “이사회 의장이되어 강력한 이사회 사무국을 운영한다면 투자 결정, 기업 인수 결정 등 주요 결정은 물론 다양한 프로젝트를 철저히 모니터링 할 수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 전자의 기업 가치가 너무 커지고 지주 회사의 소유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지주 회사 전환이 용이하며, 삼성 생명을 중간 지주 회사로 활용하고 싶은 경우에도, 삼성 생명 법은 수시로 보류 할 수있다. “직업이 아니다”라며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가족의 유지를 지원하며, 가족의 힘을 발휘할 수있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이 약속 한대로 성공했다. ”

[박재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