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 주, 아기의 몸에 ‘멍 자국’… 부모님 “구토하고 때렸어요”

신생아의 부모는 2 주된 아이를 구타 한 혐의로 체포됐다. 부모는 경찰 수사 중에 아이가 구토하고 구타했다고 밝혔다.

김관진 기자가 취재했다.

<기자>

119 구급대 원이 두 손가락으로 CPR을 시도합니다.

산소 호흡기를 가진 작은 환자는 2 주된 소년이다.

아이는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오늘 (12 일) 새벽 1 시경 사망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 : 어른 침대에서 아기가 떨어졌다고 그렇게 접수가 됐거든요. 조금 이따가 호흡이 없다 그래서….]

사망 한 아동의 뺨, 이마, 턱에 멍 자국이 있었으나 아동 학대 혐의가있는 경찰이 수사를 계속하자 20 대 친부모 인 A 씨와 B 씨는“아동 구토하고 구타 분유. ” 말했다.

[경찰 관계자 : 학대 정황이 어느 정도 보이고 포착이 되니까 저희가 추궁을 해서 손으로 얼굴을 좀 때렸다 진술이 나왔어요.]

법원은 오늘 아동 학대 및 사망 혐의로 두 부모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숨진 아이 친어머니 : (갓난아이한테 왜 그러셨어요?) …. (아이한테 하고 싶은 말 없으세요?) ….]

친아버지 A가 지난해 2 월 자신의 다른 아이를 때린 뒤 불구가 된 상태에서 재판을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당시 생후 3 개월이던이 아이는 아동 보호 기관에서 별거했습니다.

당시 수사 경찰은“A 씨가 첫 번째 범죄자 였고 얼굴을 쳤고 체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영상 취재 : 임 춘광 JTV, 영상 편집 : 김종태, 스크린 제공 : 전북 익산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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