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하루에 400 명 … “설날 재 확산 우려”

[앵커]

코로나 19 확진자는 하루 만에 400 건으로 줄었다.

설날 연휴로 인해 검사 횟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산발적 인 집단 감염이 있고 번식에 대한 우려가 높아서 완화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500 명으로 급증한 신종 코로나 19 확진 자 수는 다시 400 명으로 줄었다.

4 일 연속 증가하던 상승세가 제동되었습니다.

그러나 공휴일이 시작되면서 검사 건수가 전날보다 10,000 건 이상 감소했습니다.

확진 자 대비 검사 건수 비율 인 ‘양성률’이 지난 9 일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있어 긴장을 풀 수 없다.

대부분의 지역 발병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전체의 거의 80 %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에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가 쏟아졌습니다.

8 일 서울 강동구 사우나에서 첫 환자가 나왔기 때문에 직원과 사용자를 포함한 누적 13 명,

중구 콜센터 사건과 관련해 15 명이 확인됐다.

또한 서울시 은평구 요양 시설 주민과 그 가족 등 14 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영생교 승리 제단과 부천 사교육 학원에 확진 자 22 명이 추가되었고 누적 감염자 수는 123 명이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이동량이 평소보다 증가했다는 사실은 코로나 19의 재 확산을 촉발시킬 것이라는 우려의 일부입니다.

[최원석 /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 억제되어 있었던 활동에 대한 요구 이런 것들이 있는 상황에서 연휴를 맞아서 활동이 굉장히 많이 재개된 것처럼 보입니다. 설을 지나고 나서 확산세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또한 최근 2 주간 검역 당국에 신고 된 신규 확진 자 중 24 %가 언제 어디서 감염되었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 위험 요인이다.

YTN 김승환[[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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